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일단 집밖으로 나가셔서 산책도하고 운동도하고 하고싶은것부터 해보세요

즐거움을 찾고난뒤에 사람들과 어울리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입니다.세상사 결국은 혼자 입니다.혼자있다고 우울함을

느끼지 않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아하에 질문 답변을 한다던지 집중하면 우울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빨간양171입니다.

기분이 우울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설레거나 기쁠 때가 있듯이,

안 좋은 일이 없이도 우울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지나가기를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생무삼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게 우울증인것같습니다.

저도 겪어봤지만 머리는 알지만, 마음과 몸이 거부하기 때문에 한동안 고통스럽게 지냈습니다.

처음에는 눈으로 계속 봤어요. 새로운 곳 새로운 장소 새로운 환경. 그냥 아무 이유없이 생각도 안한채로 걷다가 버스타다가 근처모텔에서 잤다가.

그렇게 계속 멍때리다가 아주작은거가 눈에 눈에 오고 생각에 전환기점이 오더라구요. 새벽에 가로수길 잡초에 이슬이 맺힌거보고,

그냥 아 저 의미없는 물방울도 저렇게 수분이 되서 양분이 되네.

이게 시작이었습니다. 살아야겠다.

잡초도 물방울이랑 아둥바둥 저러고있는데 내가 지금 머하고있지?

이런계기가왔습니다.

부디 작성자님도 그런 계기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계기는 거창한게 아니더라구요. 그저 아무생각없다 눈에들어오는 아주사소함에도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머쓱한쌍봉낙타141입니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꽤 오랫동안 걸어보세요

30분~1시간 정도 걸으면 좋습니다

혼자 걸으면서 마음과 감정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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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단걸 먹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일시적으로 감정을 끌어올리는 행위는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일시적인 처방일 뿐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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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울하면 밖에 나가서 걷는거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이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으니깐요

하지만 몸과 정신은 연결되어 있기에 한쪽이 자극을 받으면 다른 한쪽도 자극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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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육채행위) 기분이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개구리왕누나33입니다. 기분이 일단 우울하면 방 정리를

깔끔히 해보세요~~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산책하러 나가보세요!!

이런 사소한것만으로도 맘이 조금 위로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