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용중 미세먼지 센서 반응이 달라졌어요
샤오미 3H를 3년정도 쓰고있는데 먼지센서 소음때문에 그리스를 뿌려봤습니다.(직접 필터를 결고 센서 안쪽에) 근데 너무 많이 뿌렸는지 처음에는 계속 1 이더라구요. 평소엔 반응하던 전자담배 연기에도 반응을 안하구요. 그러다가 반응을 하기 시작했는데, 예를들면 예전에는 300 수치에서 1까지 가는데 10분이 걸린다고 가정하고, 300 290 250 200 이렇게 순차적으로 내려갔습니다. 근데 그리스를 뿌린 뒤로는 300에서 10분뒤에 1로 바뀌어버립니다 중간과정 없이. 소음도 며칠뒤에 다시 나기 시작하길래 먼지센서를 새로 사서 바꿨습니다. 근데 똑같이 중간과정 없이 수치가 내려가는 이유가 뭘까요? 연기에도 여전히 반응을 안합니다.혹시나 해서 센서쪽에 성냥을 태워봤더니
바로 600이 찍히고 600인 상태로 5분정도 돌더니 바로 1로 바뀌더군요
그리스는 전에쓰던 센서 안쪽에만 뿌리고 기계에 묻은건 단 하나도 없는데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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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리스를 도포한 부분의 센서를 교환했는데도 불구하고 동일한 현상이 발생되엇다면 그리스 도포시 안쪽 기판이나 다른쪽에도 유입이 되었을수도 잇습니다
그리스나 기타 오염물이 센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먼지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공기 흐름과 센서 표면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그리스를 뿌리면서 센서 내부에 쌓인 오염물이나 기름 성분이 센서의 감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스를 너무 많이 뿌리면 센서의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센서가 빠르게 낮은 수치로 변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냥을 태웠을 때 급격한 수치 변화가 일어나는 것도 센서가 갑작스러운 대기 변화를 감지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센서를 완전히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