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증가폭이 대폭 하향되었는데 다우나 나스닥이 선방한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미국은 제가 알기로는 여러가지 지표을 광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인데요 특히
주식 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런것같아요 그런데 오늘 끝난 미국의 증시에서 고용증가폭이
대폭 하향 되었는데 나스닥과 다우가 선방한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항상 미국은 고용이나 GDP가 몇개월후 수정치로 발표하지만 이는 이미 지난간 과거의 지표로 시장에서 전혀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또한 8월은 미국의 장기휴가시즌으로 제대로된 고용수치 집계가 안되고 설문시에도 제대로 대응을 안해서 발생하는 결과입니다 즉 이런 요인과 과거의 지표로서 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을 안하는 과거역사적으로도 항상 그래왔기 때문이며 지금도 마찬가지로 보시면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이 둔화되면 연준의 금리인하기대감이 커져 성장주와 기술주에 긍정적입니다. 채권금리하락은 주식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이며 경기 연착륙 기대가 유지되며 투자심리가 방어되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뉴스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미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작용하여 고용지표하락을 상쇄시키는 효과가 아닌가 봅니다.시장참여자들이 아직은 고용지표하락이 경기침체의 신호보다 금리인하기대감에 더 기대는 모습이 버이는것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가 선방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고용 수치 대폭 조정이 어느 정도 예상됐던 데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용이 대폭 하양되었는데도 다우나 나스닥이 선방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고용의 결과가 나쁘게 되면서 기준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미국 증시가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고용증가폭이 하향됨으로써
이에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 생기는 등
이에 나스닥이나 다우가 선방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가 안좋을꺼와 어제 대폭 하향 조정 될거라는건 이미 대부분 그전에 알고 있던 재료였습니다
오늘 부터 물가지수가 나오니 그게 훨씬 더 중요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미증시는 알아서 기간조정 받고 계속 갈 길 가더라구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 지표가 꺾였는데 증시가 오르는 걸 보면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보통은 고용이 둔화되면 경제가 식는다는 신호라서 주식에 악재로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 시장은 또 다르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용이 둔화되면 연준이 금리를 빨리 올리지 못한다는 기대가 커지는 겁니다. 금리 부담이 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나 대형주가 많은 다우가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경기 둔화 신호와 금리 완화 기대가 엇갈리는데 투자자들은 후자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고용증가폭이 하락하였음에도 주식시장의 큰 하락이 없었떤 것은 결국 잭슨홀 미팅에서 언급한 금리인하와 더불어 다가올 약 일주일 뒤의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근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씁니다. 이러한 금리가 인하가 된다면 보다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며, 또 다른 지표들의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긍정적인 기대감들이 반영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