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택시에서 구토를 하게 되면 세탁비를 물어주는게 맞지 않나요?
친구 아는 분이 택시를 탔을 때 멀미 때문에 구토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치워주겠다고 하면서 돈은 물어내지 않으려고 옥신각신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그런 뉴스기사를 본 거 같은데 원래 세탁비를 포함해서 돈을 물어주는게 맞지 않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발한메추라기알192입니다.
서울시 조례에 의하면 15만원을 줘야한다는 규정은 있지만 다른 지방은 이러한 조례가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서울시 조례가 있다고 하여 안 주면 다른 제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 줘도 문제는 없지만 나중에 택시운전기사가 민사소송은 걸 수는 있겠죠. 되도록이면 토를 안하는 것이 좋고 만약 토를 했다면 차량청소비는 주세요. 택시기사분도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청소비와 영업손실금으로 돈 물어주는 게 맞습니다
인터넷에는 15만원이라고 나와있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네 영업하는 택시가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되면 차량 청소비를 물어주어야 합니다.
예전에 지인이 20만원 준 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