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트로트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엔카와 미국 폭스트롯이 섞여 탄생했습니다 이제 1920년대부터 일본을 통해 들어온 서양음악에 우리 전통가락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트로트가 형성됐다고 봐야겠습니다 근데 초기에는 엔카처럼 4분의 4박자 형태였는데 후에 2분의 2박자로 변형되며 우리만의 독특한 장르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트로트에는 전통민요의 특징인 꺾기 음과 시김새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서 한국적 정서를 잘 표현하게 됐습니다 제 생각에는 외래음악이 우리 정서와 만나 새로운 대중음악으로 재탄생한 경우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