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대기권이 없다면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지금보다 얼마나 극단적으로 벌어지게 되는 걸까요

달처럼 대기권이 아예 없는 천체는 태양이 내리쬐는 낮에는 온도가 수백 도로 치솟았다가 태양이 지는 순간 순식간에 영하 수백 도로 떨어지면서 극단적인 냉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지구를 감싸고 있는 대기층이 이불처럼 열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지켜주기 때문에 우리가 이 정도의 온화한 기온에서 살 수 있는 것인데, 만약 공기층이 사라지면 지구 표면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지구의 대기권이 없다면 밤낮의 기온차는 매우 클 것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지구와 같은 거리에 떨어져 있는 달의 기온을 확인하면 가능합니다. 달의 표면 온도는 낮에는 최고 섭씨 127도(또는 110~120도 이상), 밤에는 최저 영하 173도(또는 영하 135~170도)이며, 일교차는 약 300도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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