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병원에서 폐에 물이찼다고 했는데.. 나아지지를 않네요..
나이
4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1.05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길고양이 새끼를 주워다 키우고있었어요 몸이 원래 너무 작았었는데 며칠전부터 숨을 너무 헐떡이고 몸에 힘이 너무 없어보여서 지켜보다가 병원을 데려갔는데 폐에 물이찼다고 해서 링거도 맞고 주사도 맞고 치료를 했어요..4일정도 지나니까 상태가 조금씩 좋아 지더라구요 .. 그래서 퇴원을 시켰는데 집에와서 이틀째되는날 그전보다 더 심해져서 밥도 못먹구 숨을 더 헐떡이네요 .. 맘의 준비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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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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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폐에 물이 차는 이유는 정말 많이 있지만, 어려서부터 그런 경우 고양이 복막염바이러스나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4개월령 및 어릴 때 그런 증상이 보이는 경우 굉장히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니요, 동물병원에 데려갈 준비를 하시고 바로 이동하여 현상태의 평가 및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