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첩한아기코끼리입니다.
하기와 같이 답변 드리며, 저의 의견이 포함된 점 고려해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교체 시기 확인
→ 6만 킬로 정도에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륜이라면 전체 점검, 6만 킬로 전후에 전륜을 교체하셨다면 다음 주기 12만 키로에 후륜과 전륜 모두 점검
2. 타이어 편마모로 인한 교체 상황 판단
→ 타이어는 상시 점검이 필요한 소모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편마모로 한쪽이 닳은게 눈에 띄게 보이시면 상담 후 점검을 추천드리며, 평소에 공기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타이어 수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이어는 5만 킬로 정도에 점검을 해주시고 킬로수가 안되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교체시기가 5년이 지나셨다면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3. 엔진내부 플러싱 추천(출력증대효과)
→ 플러싱은 해야한다, 안해도 된다, 라는 의견이 많아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정비소에서 상담 진행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4. 배터리 수명 판단 및 DIY교체 방법
→ 배터리는 통상적으로 교체 주기는 3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내의 시기에 방전이 2-3회 정도 된 이력이 있으면 아무리 충전을 하더라도 100% 충전이 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즉, 수명이 짧아진 것이죠. DIY의 경우 전원선 연결에 대한 기초를 아시면 쉬우나, 요즘 인터넷에서 출장 배터리 교환을 이용하셔도 정비소에서 교체하는 것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