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자산관리

존경스러운오이
존경스러운오이

물가 상승률 때문에 아무리 예금을 한다고 하더라도

물가 상승률 때문에 아무리 예금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예금의 3분의 1정도는 비상금으로 놔둬야 된다고 하던데 진짜 그래야 되는 거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만 믿고 가만히 있으면 손해 본다는 얘기 많이 들리죠. 물가가 오르면 은행에 넣어둔 돈의 실질 가치가 줄어드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근데 그 3분의 1을 꼭 비상금으로 둬야 한다는 건 정해진 공식은 아닙니다. 생활 패턴이나 소득 안정성에 따라 다 달라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사람은 비상금을 조금만 둬도 되고, 소득이 들쭉날쭉하다면 훨씬 많이 잡아야 마음이 편할 겁니다. 결국 중요한 건 물가보다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와 갑작스러운 지출을 버틸 비상금 사이에서 자기 상황에 맞는 균형을 찾는 거라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이 2프로 초반대 이고 1년 정기예금 시중은행 금리가 2.50% 전후 입니다

    그러면 은행 예금넣어서 받는 돈이 물가상승 감안하면 그냥 원금 보전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은행 예금은 투자라고 안하고 그냥 현금 보관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비상금을 예금이외에 얼마를 가지고 있던 크게 상관 없을거 같구요

    예금아니다도 그냥 파킹통장에 수시 입출금으로 넣어나도 이자 연 1.7-1.8% 는 주니 파킹통장 넣어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마다 매우 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금의 3/1을 굳이 비상금으로 현금으로 보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현금 보유의 리스크도 있고 분실 위험도 있습니다. 예금을 할 경우 작지만 이자가 있고 안전하며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상금으로 따로 빼둘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한다고 하면 이러한 물가상승률이 예금의 이자를 넘어가 ㄹ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예끔의 이자율보다 노다고 한다면 예금에 돈을 맞기는 것이 손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손해가 발생할 때, 어떻게 해지를 할 것인지 처리를 할 것인지를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다만 물가상승률보다 더 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체감상 손해기 떄문에 이보다 높은 수익이 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는 이제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이제는 1~2%잠재성장률이 기대되며 이는 앞으로 기대될 기대금리도 1~2%대로 시장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물가상승률은 2~3%대이며 향후 무역규모가 줄어들면서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더 문제는 생활물가는 최근 코로나 이후 2배나 더 높은게 문제입니다

    즉 실질 소득이나 실질 이자율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렇다는 말은 예금으로 저축하는 세상이 아니며 결국은 투자로 인한 일부의 헷지형으로 추가소득을 늘리는게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 상승 때문에 예금의 1/3 정도는 비상금으로 나눠야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가 상승과 비상금의 관련성이 전 약하다고 보며

    물상 상승을 대응하기 위해선 최소 물가 상승보다 더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여줘야 하기에 1/3 비상금은 터무니 없는 소링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