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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화에서 뛴 용병타자 페라자는 보류권이 풀렸나요?
작년에 한화이글스에서 뛴 용병타자 페라자가 kbo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엄청 쏟아지고 있더군요.
현지 기자가 kbo 계약으로 인해서 베네수엘라 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룬다고 하는데 보류권이 풀린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한화로 와야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페라자는 보류권이 풀린 상태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페라자는 현재 한화의 보류권에서 풀린 상태입니다.
2024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는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고,
한화의 보류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한화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는 2025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즉 한화가 그의 보류권을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구단과 계약 가능해요
그러므로 무조건 한화로 와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외신에서 KBO 복귀 시가사 나온다면 자유계약으로 새팀을 찾는 쪽이 맞습니다.
현재 페라지의 경우 한화 이글스 보류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로 보류권이 없어 다른 구단들과도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