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들고 세상에 알렸을 때도 한글이라고 불리었나요?

2022. 12. 15. 21:57

1443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3년 뒤 세상에 알렸는데요.

현대에는 한글이라고 부르는데 당시에도 한글이라고 불렀는지 궁금합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한글이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반포되기 전에는

정음(正音), 또는 언문(諺文)이라고

불렀습니다.

2022. 12. 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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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글은 처음 탄생할 때 ‘훈민정음(訓民正音)’ 또는 ‘정음(正音)’ ‘언문(諺文)’ ‘반절’ ‘언서’ ‘언자’ ‘국문’ 등으로 불렸다고 합니다.이후 ‘한글’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는 주시경(1876~1914)이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2022. 12.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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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훈민정음은 보통 4자를 2자로 줄여서 정음 이라고 많이 불리었다고 하네여. 그리고 언문 이라는 단어로도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즉 글과 문자라는 뜻이지요.

      2022. 12. 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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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한글이라는 말보다는 훈민정음이라고 불렀습니다.

        창제 당시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도 [훈민정음예의본], [훈민정음해례본]입니다.

        2022. 12. 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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