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끼리는 경쟁심리가 어느정도인가요?
너보다 내가 더 잘해. 내가 제일 잘하는거야. 이런 표현이 너무 경쟁적으로 나오는데 이게 성향차이인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여자아이들 끼리의 경쟁심리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경쟁심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자기주도적이고 욕심이 많은 아이들은이 남한테 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 경쟁심리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경쟁 심리가 생깁니다. 하지만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없이 관심사에 대해서는 경쟁심리가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친구 관계가 꺠질 수 있을 정도로 논쟁을 하거나 싸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경쟁심은 좋겠지만 너무 심한 경쟁심이 생기지 않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지는 방법도 배워야 아이가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경쟁적으로 다른아이들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고 이기는것이 목표가 될경우 주변아이들과 트러블이 많으며 본인도 성적ㆍ교우관계로 스트레스가 아주 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너보다 내가 더 잘해'와 같은 표헌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 입니다. 자신감을 표현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반영되고 또래와 비교하며 경쟁심을 느끼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두지 마시고 아이에게 경쟁보다 중요한 것 이 있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의 중요함, 경쟁은 나와 하는 것, 등의 인성교육도 함께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자 아이, 여자 아이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과 경쟁하려는 심리는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경쟁심을 표출하는 아이가있는 아이가 있는 반면, 경쟁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경쟁심을 표현하게 되며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감정표현 하는 방법을 부모님들께서는 명확하게 짚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모두 다른 아이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경쟁심리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지도를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여자아이들은 본능 적으로 질투가 남자아이들 보다 강합니다
여자 아이들은 남아 보다 뇌들보가 굵고 짧아 정보량이 많아 말하기를 좋아 하며 섬세하며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어떤 아이가 나 이거 잘 해라고 이야기 하면 내가 더 잘해 하며
반응을 보이죠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다르긴해요.
하지만 여자아이들이 욕심, 질투심, 삐짐, 니편내편 등 경쟁심리까지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여자아이들끼리의 경쟁심이 성향에 따라 다르게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인 아이들은 안그러는데
한번씩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보면 놀랄때가 많이 있지만 아이들끼리 노는거고
크면서 조금 나아지기도 하니 그냥 지켜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