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다 잘하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욕심이 많은가요?
뭐든 잘하려고 하고, 잘하는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욕심이 많고 승부욕이 강한건가요? 다 잘하려면, 사실상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아이들의 성향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뭐든 다 잘하려는 아이들의 기질은
완벽함이 강한 것이 특징이고, 이러한 것이 점점 지나치면 욕심에서 승부욕으로 변화 되어집니다.
하지만, 지난친 승부욕은 건강상 해롭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은 다 잘할 수 없고, 실수는 한 번쯤 하기 때문에 완벽함으로 대처 하려고 하긴 보다는
실수를 해도 지금 한 과정의 참여에 만족을 하고, 실수를 한 부분은 다시 함 점검하고 보완해서 다음 번에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뭐든 잘하는 아이들은
단순히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특정한 성향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주도성이 강하고 성실함, 끈기를 갖고 있습니다.
겸손하고 열린 태도를 지닙니다.
목표 의식이 뚜렷합니다.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여깁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뭐든 다 잘하는 아이들이 반드시 욕심이 많거나 승부욕이 강하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어떤 아이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강한 의지와 경쟁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경햐이 있지만
모든 아이가 그런 성향을 가진것은 아닙니다
아이마다 성공을 추구하는 동기와 태도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아이들은 순수한 호기심과 자기발전에 대한 즐거움에서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잘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에게는 경쟁심보다는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잧에 대한 흥미와 만족감이 더 큰 동기가됩니다
반면, 어떤 아이들은 외부의 기대나 주변의인정,또는스스로 세운 높은 목표를 이루기위해 의지와 노력을 집중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뭐든지 잘하려고 하는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 힘과 목표 지향성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욕심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성취에 대한 열망과 자기 효능감이 높은 성향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대체로 승부욕도 강하지만, 동시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가지게 될 수 있어요. 보호자나 교사는 결과보다는 과정과 노력을 인정해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스스로 조절하고, 실패도 배우는 기회로 삼게 해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아이들에게는 지지와 균형 잡힌 피드백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뭐든 잘하려는 아이들은 대체로 욕심보다는 자기주도성과 성취ㅜ욕구가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도 있지만, 단순히 경쟁보다는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도전하는 걸 즐기는 성향일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내적 동기가 강하고, 칭찬보다는 성장과정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히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뭐든 다 잘하는 아이들은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는 데요.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심이 강하고 칭찬 받기를 좋아하는 성격이 많습니다.
대부분 이런 아이들은 커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성공/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노력과 시도에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잘하는 것이 많은 학생은 욕심이 많을 수 있습니다. 어떤 활동에서든지 인정을 받다보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늘어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들은 성격과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자기 관리를 잘하고 책임감이 있으면서 자신감이 많아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며 노럭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쉽게 좌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