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이 왜 불길한가요?

13은 서양에서는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죠.

기독교에서도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이가 13명이라는데 그 마지막 사람이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라고 합니다.

이것말고도 불행하거나 찝찝한 설화들의 더러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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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이 왜 불길한 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수가 죽임을 당한 날

-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명이 되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2) 유럽 노르웨이 신화

- 유럽의 노르웨이의 신화에서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초대받지 않은 제 13번째 불청객이 나타났는데, 그가 바로 악의 신인 로키였다는 것입니다.

3) 유다의 비유

- 기독교의 최후의 만찬 손님의 수는 13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그림에서 맨마지막, 즉 13번째에 있는 사람이 유다였으며, 그가 예수를 팔아먹었기 때문에 13번째에 대해 불길한 의미가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4) 남아프리카 유래설

- 남아프리카의 한 사업가가 12명과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누군가에 의해 13명 모두 집단 살해를 당하면서 그 13이라는 숫자의 불길함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5) 영국의 선박

- 과거 영국에서는 13일날 출항한 배는 사라진다는 속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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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