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같이 찍은 사진 다 지우는게 예의인가요?
이별 후 같이 찍은 사진을 다 지우는게 예의인가요? 그것도 추억이라고 남겨두는 사람들도 있고 싹 다 지우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혹시 다음 애인을 사귄다면 지우는게 예의일까요?
이별 후 전 연인과 같이 찍은 사진을 다 지우는게 예의일까 아닐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라면 다 지우고 사진도 다 버리는게 좋겟습니다.
남기고 싶다면 마음속에만 간직하는게 좋겠습니다.
그 헤어진 상대에 대한 예의라기 보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새롭게 만나고 있는 분이 자신의 애인이 아직 전에 만나던 사람의 사진들을 지우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는, ‘이 사람이 아직 전연인을 그리워하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속상하고 서운한 감정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인과 이별하고 나서 생각이 날까봐 그 사진이나 함께한 흔적을 싹 없애는 사람도 있고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간직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다음 애인을 다시 사귄다면 지난 연인의 흔적은 더 없애는 것이 만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만나는 사람이 전 연인의 사진을 보거나 하면 기분도 나쁘고 의심을 받을 수 있어서 가급적 지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아무래도 헤어진 상태라면 간직하고 있더라도
새로운 연인을 만나게 되면 지우는게 예의가 아닐까요^^;;
혹시라도 보게 되면 기분이 나쁠거에요
SNS 같은 곳에는 당연히 지우는 것이 맞는것이고 스마트폰에 있는 것은 개인 USB 담아 추억으로 남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새로운 연인에게는 절대 들키지 않게 관리하는 게 좋은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추억으로 남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추억으로 간직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전추억은 본인만 알수있는 공간에 잘 저장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연인에게 발각이 된다면 그 분은 질문자님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길거에요. 그래서 본인만 알수있는 공간에 잘 저장해 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사람을 바로 만나는것이 아닌이상 완전히 잊혀지고 마음이 괜찮을때 삭제하기도하는데 곧바루 지우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개인차이인거 같아요.
근데 다른사람을 만난다면 어느정도 정리하는것이 좋은거같아요.
실수로라도 과거사진을 봤다가.. 어떻게 대처하기 힘든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만약 애인을 만나고 있는데 그 애인이 전 애인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가요?
항상 반대로 생각해보면 판단하기 쉬울 거 같네요.
만약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