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 철거는 비추천하며 와이프분 말씀대로 서비스 센터나 전문 업체를 부르시는 게 안전합니다
단순히 전원 코드와 배수 호스만 뽑는다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선 세탁기 내부 드럼통을 고정하는 배송용 고정 볼트가 필요합니다 이 볼트 없이 그냥 옮기면 운반 과정에서 내부 댐퍼나 모터, 수조가 크게 흔들려 파손될 수 있습니다 부품이 깨지면 철거비 아끼려다 더 큰 수리비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좁은 문이나 다용도실을 통과할 때 상하단을 분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시타워는 중앙 제어판 하나로 작동하는 일체형이라 내부 케이블 배선을 직접 분리해야 하는데, 자칫 전선이 단선되거나 커넥터가 손상될 위험이 큽니다
무게도 130~150kg에 달하고 높이가 높아 일반인이 들고 이동하다가 가전이나 벽에 흠집이 나거나 다칠 위험이 높습니다
비용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이사업체 팀장님께 워시타워 철거 및 이동 경험이 있는지, 고정 볼트를 구비하고 있는지 문의해 보세요. 이사업체에서 철거와 이동을 맡아준다면, 새 집에서 LG 공식 서비스에 재설치만 신청해서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