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출을 갚는게 좋을까요, 예적금을 넣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전세자금대출을 연 3% 금리로 이용 중입니다.

원금(8800만원)은 갚지 않으며, 매일 이자(21만원)를 납입 중이라 매년 연말 정산시 대출이자납입금에 대하여 소득공제 받게 됩니다.

사실 그 금액 만큼의 현금은 있으나, 예전에는 대출 이자가 예적금 이자보다 싸서 대출을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예적금 이자가 너무 낮고 대출 이자가 점점 올라 부담스럽습니다.

예금 이자가 세전 연2.8% 정도라고 생각하였을때, 대출을 모두 갚고 이자납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대출을 유지하여 매월 이자납입을 하고, 매년 연말 소득공제와 함께 예적금 이자를 받는게 좋을까요?

세금이나 향후 대출상품 사용가치에 따라 유지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이자가 3%고, 예금이자가 세전 2.8%면 예금하는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대출금 갚는게 우선이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을 갚는 것이 좋을지 예적금을 넣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애매하긴 합니다.

    연 3퍼센트 이상 받을 수 있는 예적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라면 그래도 안전하게 대출 상환을 할 것 같습니다.

  • 현재 상황에서는 대출을 모두 갚으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대출금리가 예금금리(세전 연 2.8%)보다 더 높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예금이자의 경우 15.4%의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므로 그 차이는 더 커집니다.

    다만, 만약에 있을 현금 사용에 대한 대비를 생각하신다면 일부는 상환하지 않고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