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름다운 시클라멘은 수녀가 남자와 도망가서 실연을 당하여 자살했고 피를흘린 수녀의 넋이 시클라멘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줍음
지나간 사랑 이 꽃말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시클라멘’은 1월 14일의 탄생화로
‘내성적 성격'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지만, 때때로 합리성을 잃고 시기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클라멘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을 지닌 꽃식물입니다. 많은 문화권에서 그것은 여러 가지 다른 의미와 전설과 연관되어 왔습니다.
꽃말에서 시클라멘은 수줍음, 체념, 작별을 상징합니다. 꽃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춥고 어두운 겨울에도 꽃을 피울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기 있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시클라멘과 관련된 그리스 전설도 있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이 식물은 여신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에게 지하 세계로 끌려가면서 흘린 눈물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시클라멘은 겨울에 꽃이 피고 꽃이 눈물처럼 아래로 처지는 이유를 신화에서 설명합니다.
시클라멘은 상징적인 의미 외에도 다채롭고 향기로운 꽃으로 정원과 실내 전시용으로 인기 있는 장식용으로도 높이 평가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클라멘의 꽃말은 내성적성격, 수줍은 사랑, 질투 입니다.
봄의 선녀들 중 가장 예쁘고 노래도 잘하며 성격까지 쾌활한 시클라멘을 신은 어여삐 여겼습니다.
때문에 그녀에게는 꽃 소식을 전하는 쉬운 일만 시켰고, 시클라멘이 하는 일은 땅을 뚫고 나온 새싹이 꽃봉오리를 내밀쯤 식물에게 다가가 신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이었습니다.
"앉은뱅이 꽃아, 신이 네게 삼일 후 꽃을 피우라고 말씀하셨어. 흰빛이나 보랏빛 중 네가 좋은 걸로 말이야. 그리고 진달래야, 네겐 아직 아무 소식도 전할게 없네, 그러니 잠깐만 더 기다려줘"
이렇게 꽃을 찾아다니며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일을 하는 시클라멘 선녀를 이 세상의 모든 꽃들이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시클라멘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자기를 사랑했던 젊은 양치기가 자꾸 자기를 피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느ㄴ라 시클라멘 선녀는 젊은 양치기에게 울면서 이유를 묻자, 양치기는 들에 꽃이 피지 않아서 양들의 먹이가 없어 꽃을 찾아다니느라 너를 찾을 여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시클라멘은 신의 명령보다 양치기와의 사랑이 더 소중하여 신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꽃을 피우라고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재촉했습니다.
그러나 양치기의 말은 거짓이었고 그가 시클라멘 선녀를 피했던 것은 양 떼의 먹이때문이 아니라 냇물의 여신과 숲에서 사랑을 속삭이느라 시클라멘을 멀리한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시클라멘은 양치기의 배신에 실망한 나머지 더이상 땅에 내려오기 싫어졌고 양치기의 말만 믿고 신의 명령까지 어긴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하늘을 오르내릴때 입었던 옷을 벗어던집니다.
시클라멘이 그때 벗어던진 선녀의 옷은 땅에 떨어져 꽃으로 피어났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시클라멘은 수줍음, 내성적 성격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시클라멘은 수녀에 관련된 전설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도에만 전념을 하던 수도녀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종교를 버리고 사랑에 빠진 남자와 도피를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들의 사랑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가 실연해 사랑이 끝났고 이 슬픔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고 말았다고 해요
그 때 피를 흘린 수도녀의 넋이 겨울꽃 시클라멘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내성적 사랑, 질투, 수줍은 사랑, 내향성, 지나가버린 사랑
꽃의 모습이 마치 'cycle'과 같다하여 시클라멘(Cyclame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201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