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율이 2.5퍼센트고 연체율이 9.1퍼센트라면, 그 기업의 자금 흐름에 상당한 부담이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특히 연체율이 10퍼센트 가까이 되는 경우는 대출이나 외상거래에서 제때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뜻이라서,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신용위험이 큰 편에 속합니다. 거기에 고용성장지수가 10등급이라면 인력 채용이나 조직 성장 면에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외부 투자자나 거래처가 신중하게 접근할 만한 상황이고, 기업 내부에서도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구조조정이나 자산 유동화 같은 대책을 고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