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는 다음과 같이 소화에 좋다고 합니다.
누룽지는 밥이 눌어붙어 만들어진다. 밥솥 아래쪽 온도가 220~250도까지 올라간 상태로 내버려두면 솥에 맞닿은 밥이 누런 갈색으로 변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고온에서 마이야르 반응을 거치며 갈색 색소인 멜라노이딘이 생기는 게 원인이다. 이렇듯 갈변 반응에 의해 생성된 물질들은 항산화·항균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
식후에 누룽지나 숭늉을 먹으면 몸에 좋은 점이 분명 있다. 누룽지의 고소한 맛은 녹말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덱스트린이란 물질이 생겨나 만들어지는데, 이중 덱스트린이 소화를 촉진한다. 아미노산과 식이 섬유질 등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성분도 풍부하다. 숭늉은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높아진 몸의 산도를 알칼리성으로 중화해주기도 한다. 식사 후 소금기가 남은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내기도 좋다. (헬스조선)
그래서 소화 잘 안되는 음식을 먹고 누룽지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다만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안좋다고 하네요. 누룽지는 혈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