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이름에 대해서

2021. 12. 06. 11:39

이 앞의 변이 이름은 그리스숫자중 12번째 숫자인 뮤 변이로 알고 있는데 오미크론은 15번째 숫자로 알고있습니다 이름이 이렇게변한 의학적 이유가 있을까요?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 명명은 WHO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하게 됩니다.

WHO에서 따로 이유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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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정치적인 이유로 뉴를 연상시키는 누와 시진핑을 연상시키는 크사이는 건너뛰고 오미크론 변이로 명명하였습니다. 의학적인 이유가 없는 이러한 정책들이 겹쳐 현 코로나 사태까지 온 것 같네요.

    2021. 12. 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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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변이 바이러스 명칭을 그리스 알파벳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초 발병한 이후 확인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계통에 따른 과학적 명칭을 붙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는 ‘B.1.617.2’라는 과학적 명칭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명칭은 언급하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처음 보고된 지역을 붙여 변이 바이러스를 분류하게 됐습니다
      해당 국가에 낙인을 찍고,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지난 5월 31일 WHO는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새로운 명칭을 발표하였고, 새로운 명칭은 그리스 문자를 활용해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프리카공화국발은 ‘베타’, 브라질발은 ‘감마’, 그리고 인도발은 ‘델타’로 명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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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WHO는 현지시간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확인된 'B.1.1.529' 변이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면서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애초 전문가들은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에 따라 이름을 짓는 관행에 따라 12번째 글자인 '뮤'(μ) 변이까지 나온 만큼 새 변이 이름이 13번째 글자인 '뉴'(ν)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WHO는 예상과 달리 '뉴'와 그다음 글자인 '크시'(ξ)마저 건너뛰고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을 낙점했습니다.
        이와 관련,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뉴가 새로운 변종으로 혼동할 수 있다"며 "낙인을 피하려고 지명이나 사람 이름, 동물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명명 규칙을 따라 흔한 성씨인 '시(Xi)'를 쓰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2021. 12. 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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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를 그리스 문자 순서대로 명명했습니다.

          알파, 베타, 감마 ...

          그 중 제일 유명한 변이가 인도에서 생긴 델타 변이 입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 전까지는 뮤(mu) 변이까지 발견되었고, 이후 뉴(nu) 라고 명명하여야 하나 new 와 헷갈릴 수 있다고 해서 넘어갔으며, xi 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이야기는 없지만 중국 시진핑 주석의 이름과 유사하여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 다음 순서인 omicron 으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명명에 대한 의학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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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WHO는 오미크론이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21년 11월 24일 보고했다고 밝혔다.[2]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B.1.1.529)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지정했다.[60][61][62]

            오미크론은 그리스 문자 알파벳 열다섯번째 글자다. 당초 13번째 글자인 뉴(Ν, ν) 변이로 명명될 것을 예상했으나, 친중 행보로 비판을 받고 있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가 사무총장으로 있는 WHO는 오미크론(Ο, ο)을 택했다. WHO는 그리스 문자의 뉴(Ν, ν)와 크시(Ξ, ξ)를 건너뛰고 오미크론을 선택했는데, 누(Ν, ν)의 경우 영어의 'new'(뉴) 즉 '새로 발견된 또다른 바이러스'라는 의미로 오해할 가능성으로 인해, 크시(Ξ, ξ)의 경우 영어 표기 'Xi'에서 중국인의 흔한 성인 시(Xi)어?와의 (발음상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63]

            변이는 알파벳 순서로 이름을 붙인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긴급회의를 열어 여러 증거를 토대로 새 변이종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우려 변이'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나 치명률이 심각해지고, 현행 치료법이나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초기 조사가 진행 중일 때 분류된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어 5번째 우려 변이로 지정되었다.[64

            https://ko.wikipedia.org/wiki/SARS-CoV-2_%EC%98%A4%EB%AF%B8%ED%81%AC%EB%A1%A0_%EB%B3%80%EC%9D%B4

            2021. 12. 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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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13번째인 누 바이러스 이나, 발음이 뉴랑 비슷하여 신종바이러스로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어

              명명하지 않았고 14번째인 Xi 의 경우에도 특정 국가를 연상시킬 수 있어 넘어가서 현재

              오미크론으로 명명되었습니다.

              2021. 12. 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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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 표시할 때 그리스문자의 알파벳 순서대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의미는 오미크론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순서상 13번째인 "누"가 나와야 하지만, 영어의 new와 혼동을 줄 수 있어서 건너뛰고, "시" 역시 비슷한 이유로 건너 뛰다보니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하게 된 것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가 인간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입니다. WHO에서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전파성,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저하시킬 수 있는 변이라 판단하여 우려변이(VOC, 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이전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 및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면역 모두를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타겟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 12. 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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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당초 12번째 그리스 알파벳 '뉴'(Nu)라는 이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영어로 '새로운'(New)을 뜻하는 단어와 발음이 유사해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려됐습니다.

                  논란은 그 다음 13번째 알파벳 '크시'(Xi)와 관련해 불거졌습니다. 발음은 같지 않으나 영문으로 표기할 경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표기와 동일한 모양새를 띄기 때문입니다. 이에 WHO는 새 변이 바이러스를 두 개의 알파벳을 건너 뛰어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2021. 12. 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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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에 특별히 의학적인 이유는 없고, 단지 이름을 짓기에 부적절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어 건너 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 12. 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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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13번째 변이이고, 원래 뮤 변이 다음인 뉴로 예정지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뉴는 새롭다인 new와 발음이 비슷하고, 그다음 문자인 XI는 아무래도 중국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겠으나, 가끔씩 그리스문자를 건너뛰고 명명하기도 합니다.

                      2021. 12. 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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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이름을 오미크론으로 짓게 된 배경입니다.

                        뉴 변이라는 명칭이 순서상 유력해 매체에선 이걸로 예상해 불렀지만 WHO에선 뉴(ν/Nu)와 크시(ξ/Xi)를 건너 뛴 오미크론(ο/Omicron)으로 명명했다. '뉴'는 'New'와 발음이 같은지라 의미상 혼동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크시'는 영문 표기인 'Xi'가 영문 표기가 같은 중국의 시진핑에 대한 낙인으로 비칠 수 있기에 건너뛴 것으로 보인다.

                        2021. 12. 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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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누(Nu)와 크사이(Xi)두 단어들은 건너뛰었습니다-누(Nu)는 "새로운(new)"과 너무 쉽게 혼동되기 때문이고 크사이(Xi)는 흔한 성씨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시진핑의성이 Xi 인것이 이유인것같습니다.

                          2021. 12. 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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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중 14번째로 발생한 변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스 알파벳 순서에 따르면 누 변이가 적당하나 WHO에서는 누 변이에서 이름을 오미크론 변이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름 변경 사유가 의학적인 이유에서 이뤄진 것은 아닙니다.

                            2021. 12. 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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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적인 이유보다는 사회적이유로 오미크론으로 정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코로나19 열세 번째 변이의 이름. 그리스 알파벳 순서에 따라 ‘뉴(Nu)’로 불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WHO는 뉴(new)와 혼동을 피하고, 그다음 순서인 크시(Xi)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영어 철자와 같아 특정 지역을 연상시킬 수 있어 열다섯 번째인 오미크론으로 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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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변이의 이름은 순서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합니다. 문의 주신 것처럼 원래는 누, 시 순서가 되어야 합니다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정치적인 이야기라서...) 오미크론으로 점프해서 명명이 되었습니다. 의학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2021. 12. 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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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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