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뒷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과열이 발생했다면, 지금 잘 작동하더라도 절대 그대로 계속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쓰면 위험한 이유>
배터리 팽창(스웰링 현상) 가능성 (가장 위험)
단순히 열 때문에 접착제가 녹아서 떨어진 것일 수도 있지만, 내부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면서(스웰링 현상) 뒷판을 밀어냈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부푼 상태에서 계속 열을 받거나 압력을 받으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내부 부품 손상 및 쇼트 위험
뒷판이 벌어지거나 떨어지면 내부 부품과 배터리가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손에서 나는 땀, 미세한 먼지, 혹은 빗방울 하나만 들어가도 내부에서 쇼트(합선)가 일어나 메인보드가 완전히 망가지거나 불꽃이 튈 수 있습니다.
과열의 원인 미해결
스마트폰이 뒷판 접착제를 녹이거나 배터리를 부풀릴 정도로 뜨거워졌다는 건 기기 내부(AP 칩셋이나 배터리 회로)에 이미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원인을 고치지 않고 계속 쓰면 과열 증상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