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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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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면서 떼를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6살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아침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며 울면서 떼를 씁니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등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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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세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며 떼를 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로 하여금 유치원이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루틴을 만들고 작은 보상이나 칭찬으로 긍정적인 등원 경험을 반복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침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 라고 떼를 쓴다면

    현재 아이의 나이가 6살 이면 언어적 소통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왜 유치원에 가기 싫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경청을

    해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하면서 유치원에

    등원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원과 가정에 연계하여 아이가 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아이와 함께 일찍 등원하여 5분 정도 함께 있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서의 즐거운 일들을 평소에 자주 이야기 해서 좋은 이미지를 많이 심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아침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우는 이유를 아이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감해 주세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었다면 유치원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가 재미있게 유치원에서 놀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분리 불안을 가지고 있는 걸 수도 있고, 아직 유치원에 적응이 되지 않은 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입학이나 방학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고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아이에게 안내하면 아이의 분리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에서의 활동에 기대감을 부여 아이가 기대감을 가지고 유치원에 다닐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침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떼를 쓴다면 아이가 유치원에대한 좋은 생각을 가지도록 긍적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