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후 혼자 집에있는 아이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아이가 학교에서 끝나고 학원에 들렀다 집에오면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생깁니다. 보통 한두시간정도 혼자있는시간이 생기는데 그시간에 차라리 학원을 한군데 더보냐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친구들과 놀더라도 자유시간을 갖는게 나을까요?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쓴이가 말한것과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님이 아주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맞벌이를 하시면서 여유가 되시면 학원을 보내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이의 의지 입니다.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시고 아이가 가고 싶다고 하면 학원을 보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학원의 경우 그냥 가는것이 아니고 성과가 나와야 된다는걸 명심시키고 보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아이들은 혼자 집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아이와 의논해서 방과후를 하던지 학원을 한군데 정도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에 집에 혼자 있는 아이 대상으로 사건 사고들이 많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들이 몰려 다니면서 범죄를 일으킨다고 하니
왠만하면 학원 돌리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아이들이 혼자 집에 남게 되면 부모님들께서는 굉장히 걱정이만저만 아닙니다. 물론 시간으로 따지면 한두 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또는 아이 혼자 방치 시켜두는 것이 부모로서 과연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시는 결정들은 부모님의 의견대로 학원이나 과외 스케줄을 잡아놓고 아이들을 그에 맞추어 일정을 따라가도록 하는것이죠. 하지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난 후에 학원에 다니도록 하는 게 맞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을 원하면 일정부분은 의견 수용도 해주시는게 민주적이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줍니다. 부모님 단독에 의한
의사결정은 되도록 불가피한 경우는 제외하고 지양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걱정되는것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일단 학원 시간을 조정하여 학교에서 방과후 활동을 먼저하도록 해 보세요. 가능하면 방과후 활동은 취미, 자기 개발, 사교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혼자 집에 있거나 친구들과 함께 노는경우 외부 위험요소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학교 귀가후 다니는 학원이 없다면 보내는것이 시간 활용에 도움이 될꺼같네요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 시간이 비는 것이 아니라 매번 한두시간이 비기 때문에 혼자 있게하는 것이 많이 불안하시다면 학원 등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연령대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정도가 되었다면 혼자있어도 어느정도 스스로 할수있으나 아직 어리다면 혼자두는것보다 같이 할수있는 활동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원 후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면
돌봄센터 또는 지역아동센터를 보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혼자 가정에 두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충분히 혼자 시간을 나누고 보내는 방법을 알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휴식을 원하는지 또는 친구들과 놀이를 원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시며 방향을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시간 방문 학습지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시간을 보낼 친구들이 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이라면 자유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자유 놀이를 통해 창으력을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또 이미 학원을 다녀왔는데 또 학원을 가는 것은 너무 지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지만 만약 학원에 가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예체능 관련이라면 학원에 보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있는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는지에따라 다르게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있을때 주로 컴퓨터, 핸드폰, 티비시청을 한다면 꼭 학습학원이 아니라도 뭔가를 배우러 보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는 방과후 프로그램도 많으니 살펴보시면 아이가 좋아할 만 한게 많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