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의견 충돌로 고민입미다
저는 아이를 한명 낳아 잘키우자였고
여자친구는 절대 한명도 안낳겠다 나는 딩크다 였는데
고민끝에 내년도 간호사가 되기위해 20대 후반 나이에 간호학과에 재입학을 한다하여
식은 연말에 올리고 등록금이랑 지원다해주겠다 걱정말고 하고싶은거 해라 그리고 이후 졸업하고 직업 구했을때 애기는 생기면 낳고 안생기면 둘이 살자 이게 내 타협점이다 라고하니
몇달뒤 갑자기 고민해봣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나는 절대 애기가 싫다 라네요
어떻게하자는거냐 하니까 안맞으면 결혼못하는거지 라고하길래 그럼 평생 연애하자는거냐 라니 모르겠다 라고 하네요
9년간 연애했는데 길면 긴시간이지만 이후 앞으로 같이살생각을하면 짧은 기간인데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을까요
9년이란 긴시간을 연애를 하였다면 서로 알만큼은 속속들이 알고 있을테고 여자측이 애를 원치않는것에 아주 단호한 입장인듯싶습니다. 결혼하여 애를 낳는건 가장 기본적인 옵션이지만 딩크도 아주 드물겠지만 이외옵션이라고도 할수 있다봅니다. 문제는 여하한 옵션이라도 모두 공감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할수 있을건인가를 냉철히 판단하여 결정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정말 별의별 일을 다 겪습니다. 또 이런 문제도 그중 하나일겝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결혼생활에 있어서 2세계획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가 있고없고에 따라 결혼생활 패턴에 엄청난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부분이 조율이 안된상태에서 진행하는것은 무리수가 많아보입니다. 시간을 갖고 신중히 조율하신후 최종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의견이 맞을 수도 있고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