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을 참을 수 있는 한계 기간과 수면을 안취할 경우 생기는 현상은?
사람이 잠을 안자면
일단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한데요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이 있을만큼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고통이 따릅니다만
정상적인 인터벌에 따른
수면을 정상적으로 취하지 못할 경우
상당한 피곤함을 일단 느끼게 되는데요
그럼
인간이 수면을 취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한계의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연구에 따른 과학적인 결과나 통계가 있으려나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 한계점에 다다르도록
수면을 못 취한 경우에
인체에 일어나는
생리학적으로나 정신학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연구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면은 인간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은 약 11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록은 1964년 래스 가드너라는 사람이 세운 것으로, 그는 11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견딘 후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우선 피로, 집중력 저하, 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화되어 기억력 감퇴, 판단력 저하, 운동 신경의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경우에는 환각, 망상, 비현실적인 생각 등 정신적인 문제가 발현될 수 있으며, 심리적인 불안과 우울감도 함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수면이 회복되는 즉시 개선될 수 있으나, 장기적인 수면 부족은 심혈관 질환, 당뇨 등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뇌의 여러 부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의 회복력도 낮아지고, 면역 체계의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꾸준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현재 11일까지 수면 하지 않은 기록이 있지만 이는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4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집중력저하 혼곤증 짜증 불안등이 늘어나고 이후 호르몬 분비저하로 신체 각 기관의 불균형이 초래됩니다 소화 장애 변비 기분장애 등이 나타나고 이후 72시간이 넘어가면 뇌의 비가역적인 신경세포 변화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람이 수면을 취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한계에 대해 연구된 바에 따르면, 인간은 평균적으로 3~4일 정도까지는 수면 없이 버틸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 기록된 사례 중 하나는 1964년에 진행된 실험에서, 17세 소년이 11일간 수면을 취하지 않았으나, 그 결과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과 정신적인 혼란을 겪었고, 11일 후에야 회복이 가능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수면 부족은 생리학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첫째, 면역 기능이 급격히 약화되어 감염에 더 취약해지고, 둘째, 호르몬 균형에 이상이 생겨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게 되어 장기적으로는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으루미쳐요. 또한, 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정보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판단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감정 조절 능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정신적으로는 환각, 불안, 심리적 혼란 등이 발생할 있습니죠
수면 부족으로 인한 질병으로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뇌의 회복 기능을 방해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은 단순히 피로를 푸는 차원을 넘어,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