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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거미230
기민한거미23021.11.07

고양이 알러지,비염으로 질문 남깁니다

원래 비염이 있는데 어쩌다보니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고 무조건 고양이를 치우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치료 할 방법은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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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고양이 털 알레르기의 근본원인은

    고양이이기에

    고양이를 키우면서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래서 키우는 주인이 항히스타민을

    복용하면서 키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알레르기는 몸의 면역반응이 특정물질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체질이 바뀌지 않는이상 원천적인 해결이 힘듭니다.

    불편하실경우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으로 증상을 조절하게 되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접촉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알러지는 특정한 항원에 노출된 뒤에 몸이 감작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형성이 되며, 한 번 형성이 된다면 같은 항원에 반복적인 노출이 될 경우 과도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며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는데 고양이를 키운다면 수시로 알러지 증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고양이를 치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경 의사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근본적인 치료법은 원인이 되는 유발물질과 거리를 두는 것이기지만 반려동물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알러지를 완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키우며 약물로 증상조절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게 됩니다.

    알러지 증상을 줄이기 위해 환기 및 청소를 자주 하시고 빗질을 자주해서 빠진 털을 빨리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 재질도 고양이의 털이 묻기 쉬운 천 재질의 가구는 피하시는 것이 좋고 증상이 심해 힘들다면 고양이의 주된 생활공간과 주인의 생활공간을 최대한 분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론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고양이 털이 계속 코 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집에 계시기만 하면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이 나타날 겁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적응이 되는 것도 아니라서 문제이지요. 그나마 항히스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서 증상을 줄여 볼 수는 있지만 증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서 결국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우선 원인물질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첫 번째 치료원칙입니다.

    불가피하게 원인인자에 노출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하면 콧물, 가려움증 증상에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세척을 하면 증상호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치우라고 의사가 판단할 정도라면 검사 결과 고양이에 대한 알러지가 심할 것이고, 또한 알러지 검사를 받을 정도면 그 정도가 심하니 내원을 하였겠지요.

    심할 경우 숨이 막히면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고양이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겟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