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생후 10개월 아기인데 옹알이가 너무 적어서 언어발달 검사가 필요할까요?
나이
0
성별
여성
아기가 가끔 소리는 내지만 마마, 바바 같은 옹알이는 거의 안 해요.
시선도 잘 마주치고 웃기도 잘 웃는데, 옹알이만 안 하니 걱정입니다.
전문의 상담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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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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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기마다 발달 속도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6-10개월 사이에 '마마', '바바' 같은 옹알이를 시작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시선을 잘 마주치고 웃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능력이 발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끔 소리를 내는 것도 언어 발달의 한 과정입니다. 옹알이는 점진적으로 발달하며, 단순한 소리에서 복잡한 소리로 진화합니다
언어 발달 지연을 의심할 때는 보통 18개월까지 단어 발현이 나타나지 않거나 24개월까지 두 단어 연결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아직까지는 걱정하실 단계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