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하루 멜라토닌'못먹었더니 멜란조닌이 말으로안듣나요
어제 먹었는데 새벽 3시에 깨서 못잤어요. 퇴근후 딱 맥주 한모금만 먹었는데'회식때 '아주 소량이어요. 그리고 감기약 먹었는데. 청심환도 먹고 가슴이 뛰어서. 그런게 영햠을 주나요. 이제 맥주 한모금두안먹어야할듯. 몸살이 더 심하게 와서 버스파업때문에. 당분간 오미리로 늘려서 먹어볼까봐요. 약사도 그러라고 하고. 어찌할까요. 맥주 정말 딱 한모금인데. 이제'한모금도 안먹어요. 오늘은 또 출근을 어찌하나. 보통땐 세시에 깨서 또 잤는데 못자겠더라구요. 벌써부터 조피댐이'말을 안들을리는 없고 걱정돼요. 오늘 또 깰까봐. 이래보긴 처음이에요. 오미리로 당분간 올릴까봐요. 또 못자면 어째요. 그럴리는 없게시지만 ㅠ 괜히 실험 해본다고 안먹고 하루 걸러서 심각해요 저. 가슴까지 뛰는데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하루 멜라토닌을 못 드신 것 때문에 “이제 약이 말을 안 듣는다”로 굳어지기보다는, 그날은 알코올 한 모금, 감기약, 청심환, 몸살 컨디션 저하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교감신경이 확 올라가 새벽 각성이 생겼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특히 본인처럼 술에 바로 두근거림이 오는 체질이면 “한 모금”도 트리거가 될 수 있고, 감기약 중에는 성분에 따라 심장 두근거림과 불면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영향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안이 커진 상태라서 오늘부터는 오미리로 고정해서 1–2주만 수면을 안정시키고(술은 완전 제외, 감기약은 밤엔 가능하면 피하고) “연속으로 잘 잔다”는 경험을 다시 쌓는 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내일도 3시에 깨더라도 “약이 안 듣는다”가 아니라 컨디션 변동으로 보고, 시간 확인을 줄이고 다시 눕는 루틴을 정해두면 재각성이 덜해집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네 맥주는 당분가누절대로 금주하시구요 멜라토닌과 브로마제팜으로 관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