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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32강 확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32강 확률이 점점 멀어 지는거 깉은데요?

이제 곧 다른조 경기를 할텐데요

어느나라가 어떻게 되어야 우리나라가 32강 가나요?

그리고 지금 경기력으로 보면 굳이 32강을 간다해도 의미가 있는건가요?

고수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아공전의 답답한 경기력으로 많은 분들이 화가 나셨죠.

    이럴 거면 그냥 32강 안가는 게 낫겠다는 의견들이 많은데요.

    저는 그래도 손흥민 선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32강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남아공전이라는 게 너무 슬픕니다.

    32강 진출확률이 낮긴 하지만 아직 가능성이 있기에 끝까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 잃을 게 없다면 가야 한다는 의견 (진출 찬성)

     단판 승부의 변수: 만약 한국이 극적으로 32강에 가면 다음 상대는 G조 1위인 벨기에입니다. 벨기에가 뉴질랜드를 5-1로 대파하는 등 막강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토너먼트(단판 승부)는 조별리그와 완전히 다른 압박감이 작용합니다. "공은 둥글다"는 말처럼, 수비 위주로 버티다 카운터어택 한 방으로 이변을 쓰는 게 토너먼트의 묘미입니다.

     대표팀의 자산: 큰 대회에서 토너먼트를 단 한 경기라도 더 치러보는 것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엄청난 자산이 됩니다. 대회 도중 전술을 수정하고 가다듬을 기회이기도 합니다.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시선 (비판적 의견)

     경기력의 한계: 조별리그 2, 3차전에서 보여준 전술적 부재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는 벨기에 같은 우승 후보를 만났을 때 대량 실점의 수모를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근본적인 개혁의 시점: 요행으로 32강에 턱걸이 진출을 하게 되면, 현재 대표팀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선수 기용, 전술 단조로움 등)가 '성적'이라는 포장지에 가려져 결국 한국 축구의 발전이 더뎌질 것이라는 뼈아픈 지적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경기력에 실망하신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타당한 비판입니다. 하지만 축구의 역사 속에서 조별리그를 꾸역꾸역 통과한 팀이 토너먼트에서 완전히 다른 팀으로 각성해 기적을 쓴 사례(ex. 2022 월드컵의 아르헨티나도 첫 경기 패배 후 우승)는 제법 존재합니다.

    우선은 오전 경기 스코어보드를 보며 운명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영화 같은 반전이 일어날지, 아니면 이대로 짐을 싸게 될지 마지막 주사위 결과를 함께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