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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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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시 격차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반전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금일 대선 여론조사 뉴스를 보니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부의 격차가

10% 이내까지 좁혀졌다는 결과를

보니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하면 박빙이 될것 같은데

이번 대선에서 반전이 가능 하리라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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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다른오릭스74
    남다른오릭스74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절대 할리가 없습니다

    이제 막 40대에 접어든 이준석 후보가

    과연 본인 정치인생을 스스로 끝내는 선택을 할가요?

    이준석 후보 지지층을 생각해본다면 이준석이 단일화를 진행한다면

    지지층이 대거 이탈할 것입니다.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를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김문수 후보가 그럴가요?

  • 이번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반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박빙의 승부가 될 수 있겠죠.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서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될 것 같아요.

    그래서 최종 승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알 수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님 의견과 동일한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김문수후보와 이준석후보가 단일화를 할지는 아주 미지수입니다. 아니 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로 흘려가고 있죠. 이준석 후보입장에 굳이 단일화 전략을 쓰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단일화를 하지 않았다해서 승부는 정해진 것은 없기에 끝까지 봐야 될 것 같아요.

  • 이번 대선에서 비상계엄에 대한 심판론이 선거를 좌지우지하고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아무리 힘을 써도 뒤집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구요.

    이준석과 개혁신당에게 단일화는 득보다 실이 많은 선택이라 단일화를 안한거라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