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 지지율이 크게 차이나도 실제 선거에서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도 있나요?
현재 지지율이 가장 높은 사람은 이재명후보로 알고있는데 지지율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인데 조사에서 발표된 지지율을 뒤집고 실제 대선에서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도 있는 지 궁금합니다.
지지율이 앞서도 실제 선거 결과가 뒤집히는 사례는 국내외서 자주 있습니다.
막판 변수, 투표율, 부동층 이동 등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론조사는 참고용일 뿌 확정된 결과가 아니므로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선거에서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당선이 되는 건 아니에요.
조사와 실제 투표는 차이가 날 수 있고,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이 달라질 수도 있죠.
특히, 마지막 순간에 여론이 급변하거나, 투표장 분위기, 선거운동의 영향 등 여러 변수로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조사 결과만 믿기보다는, 최종 투표에 더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거는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
선거 전 지지율은 실제 유권자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 실제 선거에서 판이 뒤집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유권자들 중에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를 이미 정해 놓았기 때문에 설문조사에 바로 응대를 하며 이는 실질적인 지지율이 반영된 것입니다. 물론 약간의 예외는 존재하는게 샤이보수, 샤이진보 성향을 가진 사람들인데 투표하기 전까지 본인이 누구를 지지하는지 밝히지 않다가 실제 투표에서는 지지하는 후보에게 표를 줍니다. 하지만 샤이보수나 샤이진보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실제 선거에 영향은 낮습니다.
선거전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극적으로 뒤집어진 경우는 없구요
현재는 오차 범위내에서 박빙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다는게 각자 정당은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하지만
결국은 뚜겅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김문수후보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기에 지켜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