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태자 책정은 언제하는건가요? 반드시해야하는것인가요?
과거 왕들은 태자를 책정을 하였는데요 태자 책정은 언제하는건가요? 왕은 태자책정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것이었나요? 자식이 없으면 어떻게하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왕비 소생의 장자가 태어난 후 건강하고 지혜로운 모습을 보이면 적절한 시기에 책봉되었습니다. 태자 책정은 왕위 계승의 안정과 왕국의 번영을 위해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왕은 자식이 없더라도 입양을하거나 형제를 아들로 들이는 방식으로 태자를 책정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세자 또는 동궁이라고 불렸습니다. 왕세자는 왕의 적장자(맏아들)를 원칙으로 삼았지만 조선 초기에는 왕자들 가운데 능력이 뛰어난 인물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왕세자는 보통 왕이 즉위하기 전에 책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자는 왕위를 계승 하고자 하는 왕권 강화의 방법 입니다. 보통 왕세자가 10세 정도가 되었을 때 많이 하며 왕이 혹시 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해 언제 던지 왕권을 넘겨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 입니다. 자식이 없으면 후궁을 들려 서라도 태자를 보려고 하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일반적으로 태자는 왕위를 이을 왕자라는 점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책정을 하게 되어있었고(* 그 방법이나 시기는 다 달랐지만) 자식이 없으면 동생 등 형제를 후계자로 정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