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포심, 투심 그리고 직구는 각기 다른 구종인가요?
야구에서 보면 포심, 투심이 있고 또한 직구가 있는데
이 세 구종은 각기 다른 구종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같은 구종인데 용어만 다른 것인가요?
패스트볼(직구)로 분류되는 공 중에 투심과 포심이 있습니다.
포심 패스트볼은 실밥을 손가락으로 잡을때 4개의 심밥이 걸쳐집니다.
속도는 빠르나 공의 변화가 없기에 맞아나가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구종이 투심 패스트볼입니다.
공을 잡을 대 2 개의 실밥이 걸쳐지는 구종으로 이렇게 잡으면 공으 속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타자에게 갔을 때 끝에서 약간의 변화가 생깁니다.
직구에 포심과 투심이 있습니다. 직구를 둘다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시면 안되고 하위개념을 보시면 됩니ㅏㄷ.
무브먼트에 기반한 설명으로 공이 한 바퀴 회전할 때 정면에 실밥이 4번 지나가므로 포심, 2번 지나가므로 토심이라고 합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도 포심을 회전할 때마다 4개의 실밥이 보여서라고 합니다. 또는 던지기 전 공을 잡고 있을 떄 손가락이 실밥에 맞닿은 부분이 4곳일 떄 포심 2곳일 떄 투심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포심 패스트볼의 일본식 표현입니다. 포심, 투심은 공을 던질때 그립의 차이가 있는데 손가락이 실밥에 맞닿은 부분이 4곳(2곳)이어서 포심(투심)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포심은 말그대로 직구고 투심은 오른손 투수 기준으로 오른손 타자 몸쪽으로 변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셋다 직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포심 패스트볼은 공을 던질때 백스핀을 이용하여 공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포수 미트까지 직선에 가깝게 날아갑니다. 타자들의 시선에서는 공이 떨어지지 않고 높은 위치를
유지하면서 날아오는 것처럼 착시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투심 패스트볼은 포심 패스트볼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구종으로 포심 패스트볼 보다는 속도가 조금 느린 대신에 공의
궤적이 조금 낮고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공이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구종입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구종은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변화구도 있고 그리고 직구도 있습니다
변화구에는 커브, 슬라이더, 등이 있는것처럼 직구에도 공을 잡는 손모양에 따라 투심과
포심으로 구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