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쥐젓같은게 나는데...
피부에 쥐젓같은게 나는데...
혹시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나요?
특히 땀차는 겨드랑이에도 나고 ㅠ.ㅠ
자꾸생겨서 신경이쓰이네요...요즘 활동도 거의 못하고 있는데 운동부족인건지 건강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아님 피곤해서 나는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쥐젖은 크기가 1mm에서 수 cm에 이르는 부드러운 섬유상피 용종(폴립)입니다.
이는 물렁섬유종, 피부폴립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쥐젖은 양성 종양이므로 미용적인 측면 외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쥐젖의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습니다. 쥐젖은 당뇨병이나 임신과 연관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져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부의 쥐젖은 피부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생하면서 기형적인 형태의 병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딱히 면역력과는 관계가 없으며 그저 운이 좋지 않아 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양성이기 때문에 특별히 치료를 요하거나 하지는 않으며 외관상 보기 싫을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부분 불명이나, 당뇨병이나 임신과 연관되어 생길 수도 있고, 비만증이 있는 여성에서 호발합니다. 당뇨, 임신, 비만과 연관성이 있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장에 생기는 폴립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이 증가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부과에서 레이져로 제거가능합니다.
재발은 할 수 있습니다.
제 답이 굼긍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고요.
현명한 결정 하사길 기원드립니다.
몸 건강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쥐젖은 피부가 자외선등에 지속적으로 손상되는데 손상을 복구하는 기전이 충분하지 못해 생기는 일종의 노화현상입니다. 제거할 경우 해당부위의 세포는 제거되고 주변의 세포가 이를 회복하게 됩니다. 가만히 둔다면 미용상의 불편함외에는 이상이 없고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썬크림을 자주 바르시는게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부분의 쥐젖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명확한 예방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몸을 항상 청결히 하고 균현잡힌 영양섭취와 스트레스 및 피로의 관리를 통한 면역력 증진 등의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다만 이는 양성피부종양으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문제가 없지만, 미용상 보기 싫은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면역력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각질때문에 그럴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쥐젖(skin tag)은 피부에 생기는 작은 양성종양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양이라고 해서 무서운 것은 아니고요.
면역력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보통은 노화현상으로 여성의 목쪽에 가장 호발합니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도 호발합니다. 그 자체가 전염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목의 다른 부위에 노화현상으로 새롭게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들은 이것을 '번진다'라고 얘기하는 거죠.
쥐젖은 보통 레이저로 제거를 하며, 이론적으로는 재발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지속적인 노화현상으로 다시 새로운 병변이 생길 가능성은 충분히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쥐젖은 면역과 큰 상관이 없습니다. 주로 당뇨와 비만, 임신과 관련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커지거나 옆으로 퍼지는 질환이라면 쥐젖이 아닌 편평 사마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피부과에 가셔서 피부 병변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쥐젖이라면 그냥 놔두셔도 되나 편평 사마귀는 옆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어서 제거를 권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