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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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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사는 사람이 마음 편하게 잘사는 걸까요?

저는 생각이 많고 작은 소음에도 매우 민감한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끙끙앓기도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차라리 대충 사는게 맘편히 잘사는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충 산다는게 다 포기하고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기준에선 열심히인 부분이 있고 질문자님에게는 예민을 불러오는 부분이 상대방에겐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 자체가 없는거죠.

    기안84님을 보면 처음에는 너무 대충 사는것처럼 보여서 어떻게 저렇게 살까싶었는데 요즘엔 본인의 철학, 신념 대로 그걸 충족시키는데에 온집중을 하며 의미있게 사는것 같더라구요. 살림, 음식 이런부분엔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분인거죠. 하지만 그림이나 웹툰을 그릴때는 자신을 갈아 넣어가면서까지 고통 받으시더라구요.

    모든 사람은 각자가 고통 받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꾸려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예민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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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성격이 예민해서 대충 사는게 가능할까요? 일반적으로 성격이 털털하고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충 사는 경우가 많아요. 예민하신 분들은 성격이 꼼꼼해서 아마도 대충 살지 못할것 같은데요. 만약 대충대충 살고 싶으시다면 예민한 성격부터 변화를 줘야 할것 같아요. 아마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싶네요.

  • 사실 마음 편하게 사는게 최고긴 한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예민한 성격이 꼭 나쁜건 아니고 그만큼 꼼꼼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모든 일에 힘을 주다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라 때로는 적당히 넘겨버리는 그런정도의 유연함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 봅니다. 조금은 대충 산다기보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다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대충 사는 사람은 당장은 마음이 편할 수 있죠.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깊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스트레스가 적고 순간적으로는 가볍게 살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면 그 선택들이 쌓이면서 오히려 불편함과 불안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는 현실 줄어든 선택지 예상하지못한 문제들이 결국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올테니까요.

    반대로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당장은 힘들고 부담이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삶의 안정감이 생길 거예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질 수 있을듯요 ㅎㅎ

  • 대충 사는 삶이 항상 마음이 편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과도한 생각과 집착을 줄이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은 맞아요. 그래서 대충이 중요한 건 아니고, 자신에게 필요한 기준과 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대충 사는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일단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이 있을때 외로울수도 옆사람의 잔소리로 들리는 말한마디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대충사는 사람들도 힘이 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