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다르긴 하겠지만 임종을 앞둔 분들이 삶의 마지막을 충분히 존중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곳입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중단하지만 통증 관리를 아주 적극적으로 하면서 환자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호스피스는 현대의학에서 치료를 하여도 치료의 가망이 없는 분들이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의료적인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즉, 치료가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 있어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맞으며, 암 등 말기 질환에 의한 통증 및 기타 여러가지 증상들을 최대한 조절하고 최대한 편안하게 여생을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말기암을 비롯한 말기 질환자들의 증상을 완화시켜줘서 임종까지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의료의 한 분야입니다. 이미 말기 진단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이 된 경우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남은 시간이 고통스러운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호스피스를 통해 편안하게 남은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