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귀고나니까 유아같은 모습이 보여서 헤어지고싶어요

사귄남자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하루만에. 사귀기전까진 몰랐는데 사귀고나니까 술취하면 혀잘린말투를 하는 것, 앉아있을 때 굉장히 다소곳이 여자처럼 다리를 모으고 앉아있는 것, 성적으로 맞지않는 것 등등… 특히 충격먹은게 술취한 상태로 서있는데 두손을 생식기 위에 가지런히 두고 멍때리며 서잇는 모습이 너무 유아적으로 느껴져 정이 확 떨어졌습니다… 옷을 못입고 이런건 극복해보려고 했는데 이성적인 마음이 아예 사라져서 사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너무 헤어지고싶어요.. 전에도 똑같이 사귄지 하루만에 헤어진적이있는데 그때도 그분이 앉아서 다리를 모으고 잇는게 너무 역겹더라구요…(발은 떨어져있고 무릎만 모으기) 여튼 아무리 에겐남이어도 팬티위에 두손모르고 멍때리는 유아적인 행동을 하는게 가능한건가요..? 남자답지가 않아서 싫은거같어요 제가 나쁜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두절미하고 우선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많이 식어버리신 것 같네요. 

    그 식어버린 마음이 다시 회복되지 않을 것 같다면 괜히 시간을 끌지 않고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작성자님이나 상대방 모두에게 좋은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내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남자에게서 너무 유치스러운 모습, 유아스러운 모습 등이

    보이면 그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본인에게 맞지 않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그것은 그냥 그분의 습관이나 성격일 뿐이지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질문자님 취향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되고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얘기를 해 보시고 좀 고쳐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질문자님 생각이 나쁜게 아니라 생각했던

    이상형과 너무차이가 있어서 단점이한개

    보이니 줄줄이 보였던것 같아요 남자분이

    술을 마시면 나오는 습관같은게 편해서 초반에

    나온걸수도 있고요 취향 아니시면 감정낭비

    없이접으시는게 좋죠

  • 그건 저로서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굳이 두손 모으고 멍때리면서 있을 필요가 없을텐데 그 사람의 취향 같은 건가요?

    보통 동성애자 분들이 그런걸 많이 하지 않나요 뭔가 여성적으로 보이고 싶어하고 귀여워 보이고 싶어하고 그렇잖아요

    저라도 정이 뚝 떨어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자였다면 저 또한 정 떨어졌을거 같아요

  •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건데 그 부분을 안 좋게 본다고 해서 나쁘다고 생각하실 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번 조심스레 말씀해보시고… 아닌 것 같으면 헤어지세요.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그게 낫죠.

  • 나쁘시다기 보다는 개인 취향이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말씀처럼 마음이 없는 관계 유지는 무의미하니 상대방을 위해서도 빨리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술을 마셨다면 술에 취해서 그런 모습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이 떨어지고 그런다면 헤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귄지 하루만에 그런 마음이 든다면 관계가 더 좋아질 거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