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후 유로존의 경제 성장이 정체되면서 미국과의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에너지 위기로 인해 일부 유럽 산업의 경쟁력이 상실되고 소비자들이 높은 생활비 탓에 지출을 억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유로존 경제 성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으로 장기화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그로 인한 에너지 위기 및 구조적 변화에 따른 경쟁력 상실을 꼽았습시다. 유럽 기업들은 꾸준히 임금을 인상해 왔지만, 소비자들은 되레 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 ECB의 금리인하 계획과,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물가 하락 등을 통해 올해 유로존 경제는 느리지만 천천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