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름값이 오를땐 빨리 오르는데 내릴땐 늦게 내리는 이유는?
차량을 운전 하다 보면 주유소 기름 값을 종종 확인 하게 되는데요. 국가 불안할때 기름 값이 상승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어째서 주유소 기름값은 오를땐 즉시 반영 되고 내릴땐 2~3주가 소요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답답한 상황이죠. 기름값이 올라갈 때는 로켓처럼 순식간인데, 내려올 때는 깃털처럼 천천히 떨어지는 이 현상은 실제로 로켓과 깃털 효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주유소의 재고 관리 때문입니다. 국제 유가가 오를 것 같으면 주유소는 나중에 비싼 값을 치르고 기름을 채워야 하니 손해를 안 보려고 가격을 미리 올립니다. 반대로 유가가 내릴 때는 이전에 비싸게 사둔 재고부터 다 팔아야 한다는 명분으로 가격 인하를 최대한 늦추게 됩니다.
주유소끼리의 눈치싸움도 한몫합니다. 주변 주유소들이 가격을 올리면 나만 안 올릴 이유가 없으니 금방 따라가지만, 내릴 때는 남들이 안 내리는 이상 먼저 가격을 깎아 이익을 줄이려 하지 않거든요. 손님 발길이 끊기기 직전까지 버티다가 조금씩 내리는 게 보통입니다.
여기에 우리나라 기름값 구조의 특이점도 있습니다. 기름값의 상당 부분이 고정된 세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국제 유가가 아무리 반값으로 떨어져도 세금은 그대로이니 우리가 체감하는 하락 폭이 훨씬 작게 느껴지는 것이죠.
질문하신 기름값에 대한 내용이내요.
저도 정말 이해하기 힘든 것입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지금 판매되는 기름은
현재 중동에서 몇 달 전에 온 것인데
어떻게 기름 값이 이렇게 되는지 참 알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