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4연승의 기아
타선의 집중력과 장타력이 절정에 달해 있습니다. 중심 타선의 화력이 뜨겁고 홈 경기 분위기까지 타고 있어 경기 초반 선제점을 뽑는다면 올러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4연패의 한화
전날 14안타를 치고도 잔루를 14개나 남기며 득점권 변환율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핵심 타자인 강백호의 부상 이탈 공백을 메우고, 찬스 상황에서 집념 어린 적시타를 만들어내는 것이 연패 탈출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따라서, KIA의 우세 쪽에 무게가 좀 더 실리는 경기입니다.
오웬 화이트가 KIA전 좋은 기억을 살려 팽팽한 투수전을 만들어갈 수 있겠지만, 투타 밸런스 및 분위기, 그리고 아담 올러라는 확실한 카드를 보유한 KIA 타이거즈가 연속 승리를 거둘 확률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한화 타선이 전날처럼 출루 기회를 많이 잡고 득점권 변식을 해결한다면 의외의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