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했더라도 유선의 샘상피는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분비물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비가 보호자분이 의식할 수준이라면 아이의 나이가 있기 때무에 쿠싱병등에 의한 내분비 이상으로 인한
부신에서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성호르몬 분비 증가에 의한 이차 반응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방광염이나 요도염등의 가능성을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며 특이적인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진성 요실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약물 처방을 고려해 볼 수 있겠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으시는편이 좋습니다.
우선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명확한 감별 진단을 받으시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