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워터파크 왔는데 물을 무서워합니다

아이와 오늘 워터파크를 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시원한 물에 있는게 최고인거 같은데 초1 아이가 물을 너무 무서워하네요. 자꾸 저한테 매달리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가 물에 익숙하게 하고 잘 놀게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물에 들어가게 하기보다 아이 속도에 맞춰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발만 담그거나 얕은 물에서 물장난을 하며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세요. 안아주며 안정감을 주고 작은 성공마다 칭찬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무서워한다고 다그치지 않으면 점차 물과 친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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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물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물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을 통해 트라우마가 각인이 되어서 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아이가 두려웠했던 그 부분의 감정을 다독이면서 심리적.정신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구요.

    아이와 물놀이를 하러 가기 전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발을 담가보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그 이후에는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띄워 놓은 후

    물놀이를 해보는 것 등으로 물놀이를 점진적으로 진행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물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무서워하는 감정을 공감해 주면서 아이가 물을 좀 더 덜 무서워 하며

    물놀이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무리해서 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칫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거든요.

    물 밖에서 워터 파크를 탐색해 보세요. 노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재밋게 노는 사람들을 구경 해보세요. 그리고 물가에 앉아서 발만 담그면서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합니다. 물총이나 장난감으로 놀면서 물에 대한 경계를 계속 낮춰 주세요. 하루에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기 보다는 물이랑 조금 친해지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도 좋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우와~ 주말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워터파크 다녀오셨군요!

    날씨도 좋고 더워서 물놀이하기가 정말 좋은 날씨 였었는데..

    아이들이 되게 좋아했을 거 같네요ㅎㅎ

    일단은 보통 아이들이 여름에 물놀이를 굉장히 좋아히는데

    워터파크에서 아이가 물을 갑자기 무서워해서

    여러모로 참 난감하셨을 거 같네요ㅠㅠ

    아무래도 아이가 수영장을 자주 접하지 못한 곳이였다면

    넓은 수영장의 규모에 압도되거나, 갑자기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물의 깊이를 모르기때문에 아이가 처음가보는 곳이라

    아마 두려웠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다음에는 아이가 무서워할때 아이한테 괜찮다며

    아이를 반 강제로 물 안으로 들여보내기보다

    어머님이 먼저 들어가셔서 안전하다는걸 보여주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서 천천히 들어오게끔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무서워한다면 다음에는 아이가 발부터 담가서

    아이가 적응이 될때까지 천천히 기디려주세요~

    발부터 먼저 담그게 하시면서 놀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다보면은 아이가 조금 시간이 지난 이후에

    용기가 생겨서 거 내려와서 물에 담그려고 할 거에요!

    아니면 처음부터 물이 무릎이나 허벅지 정도까지만 오는

    아주 얕은 유아용 풀장으로 자리를 옮겨 노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이번에 수영장 체험을 한번 해봤으니

    다음에 또 워터파크에 가신다면은, 이제는 덜 두렵고

    금방 적응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물을 무서워하는 것이 당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워터파크는 사람이 많고 물소리가 크며 갑자기 물이 막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어른이 보기에는 재미있어 보여도 아이들에게는 무서울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를 강제로 물놀이하게 하려고 하지마시고 아빠아 안고서 아이를 주변에 데리고 다니면서 익숙하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러다가 얕은 물에서 발에 닿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서 거부감 줄여주시다가 점점 아이들이 노는 놀이시설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물에 넣지 말고 "무서워도 괜찮아" 라고 안심시켜 주세요. 발만 담그기 -> 물장난 -> 무릎 깊이 순으로 아이가 선책하게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채 부모가 손을 잡아주세요. 짧게 성공하면 바로 칭찬하고 싫어하면 쉬어도 됩니다. 무엇보다 한순간도 눈을 떼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물을 무서워할 때는 물을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공포심을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가정에 욕조가 있다면 탕목욕을 자주해 물과 친해지도록 해주시고, 다양한 물놀이 장난감을 활용하여 천천히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계속 무서워한다면 동네 수영학원을 보내 물 안에서 걷기, 떠보기, 음파 숨쉬기, 자유형처럼 천천히 배워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