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마음의 소리에서 갈등하고 있어요.
어제는 김장을 했어요.늘 김장을 할때마다 시누한테도 좀 나눔할까?마음속에서 생각이나요.
갈등하는 이유는 그전에 좀 일이 있었어요
평소 그냥 그냥 잘 지내왔었는데 ᆢ
시댁에 아버님 돌아가신 일과 두가지인데요
말이 길어지니 짧게 요약하면
시댁은 준재벌.저흰 장남인데 10원도 유산은 못받았어요.아버님 돌아가시고 새엄마가 그전부터 재산몰수 ᆢ남편 형제들은 10원도 유산 못받음
시누와 통화하며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시는데
자식들도 받을수 잇다고 말하니 ᆢ저희 친정보고
콩고물 받아 먹고 싶냐고 언성을 높여서 깜짝 놀랐던 기억과 ᆢ그런 의도가 아니라 그냥 말한건데
갑자기 화를 내더니 친정에선 참견하지 말라고
부모님을 무시하듯 말했던 기억들
두번은 지딸 30살 우리집에 3개월 맏겨두고
생활비 10원도 안내고 지내게 해서 사이나 좀
불편해 졌던 기억들.집도 거리가30분 ᆢ
허락도 물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남편이 델고와서
고시공부하니 좀 이해해달라고 ᆢ
생각만해도 진저리 쳐져요.방도 없는데 방하나 차지하고 온갖 욕먹을 짓은 다하고 다녔던 기억들
재활용 쓰레기들 섞어버리기 생리 뒷처리엉망
잔뜩 장봐와서 냉장고에 쑤셔넣기, 뭐가 있어도
식탁에서 혼자 냠냠.드셔보세요 란 말은 절대안함
도시락 요구,고구마매일 바로쩌서 담기,
밥쳐먹고 설거지 절대노, 생선있음 맛있다고 혼자
앞뒤 발라먹기,큰아들 제대하는데 방이 없어서
잠깐 친구집 부탁요구 ᆢ인상쓰면서 갔다가 다시옴 .전 고3아들 키우고 있었고 근무하면서 저 시조카를 데리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시누한테 말을했었죠.힘들다 좀 델고가면 안되냐고?하니 욕만먹음 ᆢ모녀사이 안좋아서 삼촌인
남편이 울집에 의논도 없이데려옴
이게 발단이되어서 제가 욕먹은 내용은
너는 우리집 며는리가 아냐.그냥 애들 엄마일뿐야
대학도 좋은데 안나오고 창피해서 친척들한테도 말을못해.자랑거리가없어.
4학년 과학문제를 갑자기 내더니 답이뭐야?물어서
말을 못했어요.느닷없는 질문에 생각이 안나죠
이건4학년때 나오는문제야 ᆢ이것도 몰라?
전 너무 황당해서 말을 못하고 전화인데도 형님이라서 끊지도 못하고 ᆢ끊을게요.하니 네가먼저 해놓고 뭘물어?라는거예요.저는끊을때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또라이 미친년 이라는 말을 했어요.
들었음 바로 전화왔겠죠.안왔었어요.
이게 3년전 일이예요.남편한테말함 더큰 싸움 될까
퇴근후 소주2병 연달아 마셨었어요
직장에서 근무때 있었던 일이라서 ᆢ꾹 참고 있다가 집와서 소주 마셨던기억 ᆢ속도 모르고 내옆에 와서 왜그래?했던 남편과 그의 조카 ᆢ
두 년 놈들을 죽여버리고 싶었던마음 ᆢ
3년전 일이고 지금은 부처님을 믿고있어요
꼭 종교때문은 아니지만 ᆢ그간 법문을들으며
마음을 치유했었는데 법문중에 다 네탓이다
네 업보다.지금 현생에서 관계를 잘 지내야 후생에
그 연이 맺어지지않는다.란 말을 듣고 미움을 걷자
걷어버리고 그저 불쌍하게 생각하자.라는 맘이
자꾸들더군요.내마음속에서 이렇게 갈등하고.있다면 내맘이 조금은 풀린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과
그냥 불쌍한 맘이 들더군요.
미워하며 살면 뭐하나?남편도 편치않고 그여자가
이다음에 떠나가면 내가 어떤 후회를 하지 않을까?
별생각이 다드는 밤이었어요
어젯밤 김장을 하면서 왜자꾸 시누생각이 나는지
그냥 베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었어요.
긴글 두서 없지만 그냥 써보네요
제가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있나요?
전 지금도 마음의소리에서 갈등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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