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기 숙제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학원이나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와이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어야 알고요.

어떠한 것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보통 아이들도 이러한가요?

학교나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본인이 알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숙제를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아직 계획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숙제 내용을 잊어버리거나, 숙제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모가 아이가 스스로 숙제를 기억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선 아이가 숙제를 받으면 그때마다 학습 계획 노트나 메모장에 간단하게 적어보게 하거나, 학교나 학원에서 받은 숙제 자료를 정리해두는 습관을 들이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학교나 학원 숙제를 매일 점검하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숙제를 확인하고 기억하도록 격려하며, 점차 독립적으로 숙제를 챙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숙제 확인을 함께 체크하는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두고, 아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부모는 옆에서 응원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숙제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고 느끼는 것은 사실 꽤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이나 자기 관리가 아직 많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숙제를 스스로 정리하고 계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발달 단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은, 아이가 성장하고 점차 독립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는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숙제를 마친 후,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잘 했는지 확인해 보고, 피드백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숙제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고 느끼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은 아직 자기 관리 능력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키워가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부모가 아이를 도와주되,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격려해 주세요. 숙제 목록 만들기, 구체적인 질문 하기, 자기 점검 등을 통해 아이가 점차 숙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어서 아이를 지도해주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