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일본지진날까봐 여행 무섭다는데 어떻게할까요?
6월말쯤 일본여행을 애인이랑 가려고 했는데, 애인이 일본 7월 대지진 예언있다고 무섭다고 안간대요.. 아직 비행기 예매는 안했는데 이미 연차도 그 날 쓴다고 했거든요ㅜㅜ 어떻게 설득할까요? 그냥 안가는게 나을까요?
대지진을 떠나서 여름에 일본여행은 비추드리지만 불안해하는데 굳이 설득까지해가면서 일본을 갈필요가 있을까요 다른곳가셔도되고
꼭 무조건 일본을 가야겠다 싶으시다면 설득하셔야죠
여행자의 마음이 불안하면 좋은 여행이 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예매도 안했다면 다른 지역으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 마카오, 상해 등 가까운 다른 지역도 서로 조율하면서 골라보세요.
무섭다고 안간다고 하면 억지로 데려가지는 마세요. 저라면 안갈 것 같아요. 지진이 많은 일본에 괜히 죄스러운 사람이 될 바에는 다른 나라를 갈 것 같아요. 일본이 아무리 좋아도 그 일본이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데려가서 괜히 뭔일이라도 있으면 아쉬운 소리 듣고 또 다투기 마련이에요. 그러니 일본 가기 싫다면 다른 여행지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일본을 안가본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죠! 그러나 막상 모든걸 준비하고나면 맘이 바뀌겠죠! 두려움이 많으면 가까운 여행사를 들려서 일본의 안전함을 들어보게 하는것도 좋겠네요!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말은 잘안듣는 경우가 있죠~~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일보여행 보다는 마음이 내키는 방향으로 전환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유는 찜찜함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즐거워야 할 여행을 망치고 서운함에 마음이 불편하게 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진에대한 공포가 있는사람들은 정말 일본여행을 두려워 합니다. 그렇게 겁나고 무서워한다면 안가는게 좋을것같아요 차라리 그때 일본이 아닌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은 평소에도 지진 발생빈도가 높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애인이 심리적으로 무서워한다면 다른 여행지를 알아보는 방법이 좋아 보입니다.
조심을 해야 될 필요성은 있으나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7월 초에 일본 도쿄로 학회 겸 출장 겸 여행이 잡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일본에 지진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장마도 다가오고 있어서 아직 예매 전이라면 불안과 불평으로 다투지 마시고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는건 어떨까요?
동남아나 국내 여행지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 드릴게욯
7월대지진예언은 현재 전혀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는 부분이지만 같이 여행을 할 연인중 한사람이 이렇게나 걱정을 하는데 그불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강행하는것또한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겁많고 걱정많은 애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도 일본여행은 뒤로 미루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마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예언이 이루어진다면 그거대로 애인에게 감사를 하게 될수도있는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