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요즘에도 이런말을 사용하는지 잘 몰라도
제가 결혼할때만 해도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을 많이 했는데요.
왜 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 했나요?
안녕하세요. 비만한가마우지135입니다.
예로부터 처가집에서 사위는 항상 대접을 잘 받았습니다.
사위에게 잘해줘야 딸이 시집살이를 편안하게 할 것으로 생각하여 사위가 집에 오면
귀한 손님처럼 지극정성으로 대접을 하면서 이런 말이 유래되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자주 만나지만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나도 예의를 갖추어 대접해야할 손님을 백년손님이라고 하는데,
예전엔 결혼하면 여자가 시댁에 들어가서 생활했는데, 딸이 시댁에서 좋은 대접을 받으며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위를 귀한 손님처럼 극진하게 대접해서 생긴 말인데,
요즘은 장인 장모에게 사위도 자식이며 친부모와 마찬가지로 생각해서 그 개념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사위에게 잘해줘야 딸이 시집살이를 안한다고해서 사위를 대접을 잘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요즘은 그런 표현을 잘안쓰는것같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사위한테 잘해줘야 딸이 시집살이 덜 할거 같아서 사위를 귀한 손님처럼 극진하게 대접을 해주게 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위를 잘 대접해 줘야 시집보낸 딸이 시집살이를 편하게 할것으로 생각해서 처가집오는 사위를 늘 귀한 손님처럼 대접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시집보낸 딸이 시집에서 편안하게 살려면 사위한테 지극정성을 다해야 한다해서 언제 어느때 오더라도 백년손님처럼 위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자주만나지만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만날때마다 예의를 갖추어 극진하게 대접해야할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