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원래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는 걸까요.
평생을 구두공장을 다니시며 규칙적이게 사신 저희 아버지가 원인 모를 발작증세와 함께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사태라 많이 충격도 받고 형과 어머니도 심적으로도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요즘 불경기 였다고 해도 꾸준히 매출이 오르던 회사 소속이라 야근도 별로 없으셨고 최근까지만 해도 건강히 함께 운동까지 하셨던지라 이렇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게 야속하기만 하네요. 아닌 밤중에 어디에 하소연하기도 어려워 글로 남겨봅니다. 정말 가슴이 텅텅 빈것 같습니다. 밤마다 울리던 코골이마저 더 이상 못듣게 된다는게 계실때 말 한번이라도 더 붙여볼걸 후회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