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전국망을 가진 '제4 이동통신사'가 등장해 3사 구도를 직접 깨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정부의 정책적 압박과 알뜰폰(MVNO) 시장의 확대를 통해 과점 체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부도 통신 3사의 카르텔과 경쟁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부터 총 8차례나 '제4 이동통신사' 유치를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무산되었고, 최근 도전했던 컨소시엄(스테이지엑스) 역시 자본금 납입과 재무 건전성 문제로 자격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