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은 언제 만들어졌는지 그 역사가 궁금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구들에 불을 때서 밥을 지어 먹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마솥에 눌러붙은 고소한 누룽지를 먹었던 것도 생각나네요.
전기밥솥은 언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기밥솥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예전에는 보온밥솥이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1972년 취사와 보온이 가능한 전기밥솥이 처음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1921년에 일본에서 전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밥 짓는 기계가 처음으로 발명되었습니다.
전장에서 신속한 조리와 식사를 위하는 것이었다고 하나 민간 대중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지루시는 교토에 있는 무라타 제작소와 협력하여 전기로 보온기능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보온밥솥을 1970년에 출시합니다.1972년에는 미쓰비시전기에서 취사와 보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기보온밥솥을 발표하면서 현대적인 전기보온밥솥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974년 조지루시에서 내놓은 코끼리표 전기보온밥솥이 수백만 개가 팔릴 정도로 대히트하면서 업계의 표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1년 일본에서 전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밥 짓는 기계가 처음 발명되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고, 1952년 일본 도시바에서 스위치를 넣으면 자동으로 밥 짓는 전기밥솥을 개발, 1965년 조지루시에서 밥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보관할수 있는 보온밥솥을 출시합니다.
그러나 이 보온밥솥은 전기가 없어 보온병 기술만 거의 그대로 도입한 것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밥이 점점 식는 문제점이있어, 조지루시는 교토에 있는 무라타 제작소와 협력해 전기로 보온기능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보온밥솥을 1970년 출시, 1972년 미쓰비시전기에서 취사와 보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기보온밥솥을 발표하면서 현대적인 전기보온밥솥의 역사가 시작됩니다.